캠핑과 불멍멍멍!!!
-
콩이어멈
- 0건
- 108회
- 24-10-14 17:21
콩이를 데려온지 어느덧 4개월이 되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키워보게된 반려동물!!
작고 귀여웠던 꼬물꼬물 애기 콩이에서 의젓한 유딩 .. 아니 성견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요.
빨래정리를 하는데 빨랫감을 물고 도망가거나… 잠깐 올려놓은 옷 위에 오줌누기…
이가 가려워 저의 손가락을 잘근잘근 깨물때… 목욕에 털관리 해주는데 몸부림이란 몸부림을 다 칠때 …
하루 산책을 두세번 나가고.. 밤산책 한번 나가면 한시간 반은 기본… 그래도 지치지않을때… ㅋㅋ
참 귀엽죠오오옹^_^하하하핳!!!
이밖에 등등 퇴근후 일과가 콩이 케어하는데 시간을 다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요샌 좀 여유가 생겼지만요^_^!
하지만 그만큼 반려견 콩이가 주는 행복감은 너무너무 큰데요.
요샌 퇴근후 적적한 집에 혼자 들어올 일이 없습니다. 콩이가 대문을 열자마자 꼬리펠라를 흔들며 엄청 반겨주거든요!!!
사료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구요. 아침에 모닝콜보다 더 먼저 일어나 슬그머니 제 옆으로 와서 엉덩이 붙이고 누워있을때^_^!
그리고 어느때보다 새근새근 잠들어있을때가 젤루 사랑스럽고 예뻐요(하트)
올 여름에는 애견캠핑장과 펜션에 다녀왔어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에 불멍도 했답니다! 콩이 특식으로 양갈비는 덤이구요! ㅎㅎㅎ
앞으로 반려견 콩이와 하고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요.
개육아가 아직 서툴러서 아픈것만 같으면 너무너무 다 제 잘못같고 미안해만집니다. 말못하는 강아지라 다 알순 없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강아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삶을 그려 나가려고 합니다!!>_< 콩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져요>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꼭 뽑아주세요(하트)
작고 귀여웠던 꼬물꼬물 애기 콩이에서 의젓한 유딩 .. 아니 성견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요.
빨래정리를 하는데 빨랫감을 물고 도망가거나… 잠깐 올려놓은 옷 위에 오줌누기…
이가 가려워 저의 손가락을 잘근잘근 깨물때… 목욕에 털관리 해주는데 몸부림이란 몸부림을 다 칠때 …
하루 산책을 두세번 나가고.. 밤산책 한번 나가면 한시간 반은 기본… 그래도 지치지않을때… ㅋㅋ
참 귀엽죠오오옹^_^하하하핳!!!
이밖에 등등 퇴근후 일과가 콩이 케어하는데 시간을 다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요샌 좀 여유가 생겼지만요^_^!
하지만 그만큼 반려견 콩이가 주는 행복감은 너무너무 큰데요.
요샌 퇴근후 적적한 집에 혼자 들어올 일이 없습니다. 콩이가 대문을 열자마자 꼬리펠라를 흔들며 엄청 반겨주거든요!!!
사료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구요. 아침에 모닝콜보다 더 먼저 일어나 슬그머니 제 옆으로 와서 엉덩이 붙이고 누워있을때^_^!
그리고 어느때보다 새근새근 잠들어있을때가 젤루 사랑스럽고 예뻐요(하트)
올 여름에는 애견캠핑장과 펜션에 다녀왔어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에 불멍도 했답니다! 콩이 특식으로 양갈비는 덤이구요! ㅎㅎㅎ
앞으로 반려견 콩이와 하고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요.
개육아가 아직 서툴러서 아픈것만 같으면 너무너무 다 제 잘못같고 미안해만집니다. 말못하는 강아지라 다 알순 없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강아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삶을 그려 나가려고 합니다!!>_< 콩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져요>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꼭 뽑아주세요(하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